순천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인권보호, 특수교사로부터 시작됩니다 |
2016-11-30(수) 1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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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임형권)은 11월 29일(화)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사 49명을 대상으로 ⌜2016.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특수교사 연찬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제1부 “2015 특수교육 교육과정의 이해”, 제2부 “초·중등 장애학생 인권보호 실천 사례 발표”로 진행되어 장애학생 인권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이해와 학생지도 방법 등에 관한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초등 장애학생 인권보호 실천 사례 발표 강사로 나선 낙안초등학교 방그레 교사는 “장애인권교육이 일회적인 행사에서 벗어나 수업과 체험 속에서 배움과 인성을 동시에 키워나가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가정과의 연계교육을 통한 인권보호 또한 중요함을 이야기하였다. 한편, 중등 사례 발표자로 나선 순천삼산중학교 박현희 교사는 ‘플라잉 디스크’라는 뉴 스포츠를 활용한 장애학생에 관한 인식 개선 및 인권 친화적 분위기 조성의 효과에 대해 이야기하며 스포츠를 통한 교육활동을 선보여 특수교사들로부터 깊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소영 특수교사는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 모두에게 적합한 인권교육 사례 등을 참고하여, 내년 교육과정 운영 계획 수립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교사연수 등을 통해 서로의 인권이 존중되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제1부 “2015 특수교육 교육과정의 이해”, 제2부 “초·중등 장애학생 인권보호 실천 사례 발표”로 진행되어 장애학생 인권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이해와 학생지도 방법 등에 관한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초등 장애학생 인권보호 실천 사례 발표 강사로 나선 낙안초등학교 방그레 교사는 “장애인권교육이 일회적인 행사에서 벗어나 수업과 체험 속에서 배움과 인성을 동시에 키워나가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가정과의 연계교육을 통한 인권보호 또한 중요함을 이야기하였다. 한편, 중등 사례 발표자로 나선 순천삼산중학교 박현희 교사는 ‘플라잉 디스크’라는 뉴 스포츠를 활용한 장애학생에 관한 인식 개선 및 인권 친화적 분위기 조성의 효과에 대해 이야기하며 스포츠를 통한 교육활동을 선보여 특수교사들로부터 깊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소영 특수교사는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 모두에게 적합한 인권교육 사례 등을 참고하여, 내년 교육과정 운영 계획 수립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교사연수 등을 통해 서로의 인권이 존중되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전남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