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여인의 일생이 만들어 낸 작은 ‘일기장’ |
2016-12-02(금) 1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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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시작하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여인의 일생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어떨까?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 내에 갈대를 통해 여자의 마음과 사랑을 만들어 낸 작품이 눈길을 끈다.
엄숙희 작가의 여심(女心)이다.
이 작품은 “갈대로 섬세한 여자의 마음과 사랑을 만들어 냈고 강열한 직선은 구부러지지 않는 꿋꿋한 여성의 의지이며, 한 잎 두 잎 조각나 떨어져 나간 나뭇잎들은 여인의 일생이 만들어 낸 작은 일기장”을 표현했다.
가든아트의 시작 2016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는 12월 18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서문 일원에서 야외설치전, 실내전시, 퍼포먼스 등으로 열린다.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 내에 갈대를 통해 여자의 마음과 사랑을 만들어 낸 작품이 눈길을 끈다.
엄숙희 작가의 여심(女心)이다.
이 작품은 “갈대로 섬세한 여자의 마음과 사랑을 만들어 냈고 강열한 직선은 구부러지지 않는 꿋꿋한 여성의 의지이며, 한 잎 두 잎 조각나 떨어져 나간 나뭇잎들은 여인의 일생이 만들어 낸 작은 일기장”을 표현했다.
가든아트의 시작 2016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는 12월 18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서문 일원에서 야외설치전, 실내전시, 퍼포먼스 등으로 열린다.
전남/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전남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