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제7기 문화리더 해외문화탐방단’이탈리아에서 글로벌 역량 배양 중세문화 꽃피운 르네상스 현장 답사하며 융·복합 능력과 인문학적 소양 키워 |
2017-01-23(월) 1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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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에서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문화리더들이 이탈리아에서 해외문화탐방을 하며 글로벌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운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문화리더 27명은 1월 31일(화)부터 2월 8일(수)까지 7박 9일 동안‘CU 문화리더, 르네상스가 숨쉬는 이탈리아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이탈리아 로마, 시에나, 볼로냐, 피렌체, 피사, 베니스, 밀라노 등지를 탐방한다.
윤갑근 취업학생처장 인솔 아래 로마의 바티칸 박물관, 시스티나 예배당, 성베드로성당, 콜로세움,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개선문, 포로로마노, 시에나 두오모 성당, 푸블리코궁전, 피렌체 두오모대성당, 우피치미술관, 피사의 사탑, 베니스의 마르코성당, 아카데미아미술관, 밀라노 두오모대성당,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 등을 답사하며 중세문화를 꽃피운 르네상스와 미켈란젤로, 갈릴레오 갈릴레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 등 뛰어난 인물들의 업적을 만난다.
문화리더 장학생 해외문화탐방은 단순한 해외여행이 아니라 창의적, 인문학적 소양을 배양하고, 타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사회와 소통하는 글로벌 능력을 키워 리더십 역량을 배양하며 다양한 안목의 융·복합 능력을 보유한 인재를 배출하는 문화교육 프로그램이라는 데 차별성을 두고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총 네 차례 사전 교육을 받았다. 3개 조를 편성하여 이탈리아 역사와 문화에 대해 탐방지 중심으로 레포트 제출, 로마의 휴일 영화 보기 등의 공통 과제는 물론 조별로 르네상스를 이해하기 위해 인물, 정치, 경제, 문화, 미술, 음악, 건축 등 각 부문별로 탐구하여 발표했다.
조선대학교는 ‘창의적인 글로벌 문화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문화마일리지를 많이 쌓은 학생들을 선발하여 학생들의 리더십, 국제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역량, 창의적이고 인문학적인 소양을 배양하고 있다. CU-SP 및 문화 마일리지 제도는 학생들의 창의적, 자발적 역량 축적을 유도하여 글로벌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취업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학생 스스로 능동적인 자기 계발을 하게하고, 비교과 활동 등에서 축적된 역량에 대하여 일정한 마일리지 점수를 누적하여 해외문화탐방 및 장학금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한편 강동완 총장은 1월 23일 오후 2시 제4차 교육을 끝낸 학생들을 만나 “‘Great Chosun’을 대표하는 학생으로서 그레이트한 생각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라.”고 격려했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문화리더 27명은 1월 31일(화)부터 2월 8일(수)까지 7박 9일 동안‘CU 문화리더, 르네상스가 숨쉬는 이탈리아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이탈리아 로마, 시에나, 볼로냐, 피렌체, 피사, 베니스, 밀라노 등지를 탐방한다.
윤갑근 취업학생처장 인솔 아래 로마의 바티칸 박물관, 시스티나 예배당, 성베드로성당, 콜로세움,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개선문, 포로로마노, 시에나 두오모 성당, 푸블리코궁전, 피렌체 두오모대성당, 우피치미술관, 피사의 사탑, 베니스의 마르코성당, 아카데미아미술관, 밀라노 두오모대성당,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 등을 답사하며 중세문화를 꽃피운 르네상스와 미켈란젤로, 갈릴레오 갈릴레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 등 뛰어난 인물들의 업적을 만난다.
문화리더 장학생 해외문화탐방은 단순한 해외여행이 아니라 창의적, 인문학적 소양을 배양하고, 타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사회와 소통하는 글로벌 능력을 키워 리더십 역량을 배양하며 다양한 안목의 융·복합 능력을 보유한 인재를 배출하는 문화교육 프로그램이라는 데 차별성을 두고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총 네 차례 사전 교육을 받았다. 3개 조를 편성하여 이탈리아 역사와 문화에 대해 탐방지 중심으로 레포트 제출, 로마의 휴일 영화 보기 등의 공통 과제는 물론 조별로 르네상스를 이해하기 위해 인물, 정치, 경제, 문화, 미술, 음악, 건축 등 각 부문별로 탐구하여 발표했다.
조선대학교는 ‘창의적인 글로벌 문화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문화마일리지를 많이 쌓은 학생들을 선발하여 학생들의 리더십, 국제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역량, 창의적이고 인문학적인 소양을 배양하고 있다. CU-SP 및 문화 마일리지 제도는 학생들의 창의적, 자발적 역량 축적을 유도하여 글로벌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취업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학생 스스로 능동적인 자기 계발을 하게하고, 비교과 활동 등에서 축적된 역량에 대하여 일정한 마일리지 점수를 누적하여 해외문화탐방 및 장학금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한편 강동완 총장은 1월 23일 오후 2시 제4차 교육을 끝낸 학생들을 만나 “‘Great Chosun’을 대표하는 학생으로서 그레이트한 생각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라.”고 격려했다.
광주/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광주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