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통합방위협의회, 설맞이 ‘군・경 위문’ 위로 격려 |
2017-01-26(목) 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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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박병종)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6일 고흥경찰서 및 제7391부대 2대대를 방문해 의경 및 군 장병을 위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향토방위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를 위해 국방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의경과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 장병들에게 돼지 3마리를 의경에게는 과일, 라면 등 위문품을 직접 전달했다.
군부대와 경찰서는 평소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고 있는 고흥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지역 방위와 군 발전에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병종 군수는 “북한 미사일발사 및 핵실험 등 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나라 수호에 애쓰는 의경대원 및 국군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이 추운 날씨에도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군・경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에서 근무하는 의경 및 군 장병들이 성실히 근무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위문은 향토방위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를 위해 국방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의경과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 장병들에게 돼지 3마리를 의경에게는 과일, 라면 등 위문품을 직접 전달했다.
군부대와 경찰서는 평소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고 있는 고흥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지역 방위와 군 발전에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병종 군수는 “북한 미사일발사 및 핵실험 등 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나라 수호에 애쓰는 의경대원 및 국군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이 추운 날씨에도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군・경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에서 근무하는 의경 및 군 장병들이 성실히 근무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남/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전남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