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 2017 워터코리아에서 기술 및 기술 설명회 개최 조선대학교 CU&ATS 인공지능(AI) ‘지능형 물관리자동화시스템’ 큰 관심 |
2017-03-23(목) 1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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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인화)이 국내 최대 물산업 종합박람회인 ‘2017 워터코리아(WATER KOREA)’에서 인공지능(AI) 물 관리 시스템 기술 설명회와 시제품 시연회를 개최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3월 22일 오후 3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워터코리아 행사장에서 열린 제품 및 기술 설명회에서는 조선대학교 CU&ATS(대표 신정욱)가 전기, 전자, 통신 기술을 접목해 합리적으로 수자원을 관리하는 기술인 인공지능(AI) ‘지능형 물관리 자동화시스템’을 발표했다. 김재열 교수(기계시스템미래자동차공학부)는 ‘센서(오감 정보)를 이용한 무인 수리시설 자동운전 시스템’, 유관종 교수(자유전공학부)는 ‘강우량과 빈도분석 방법을 이용한 지능형 초기 우수 무인 자동처리 시스템’을 각각 발표하고 제품을 시연해 보였다.
‘지능형 물 관리 자동화시스템’은 기존의 물 관리 시스템이 댐, 배수장, 처리장 같은 구조물을 이용한 개별적. 기능적 물 관리였다면 이제는 물의 순환을 바로 잡는 물 관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영상원격감시제어를 통해 인력이 직접 수리시설물을 개별 관리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첨단 IT 환경을 이용한 원격통합 관리 방식으로 전환하여 기상 환경 변화에 따른 재해에 신속히 대응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센서(오감 정보)를 이용한 무인 수리시설 자동운전 시스템’은 원격 물관리 자동화시스템으로 관리자가 입력한 조건에 따라 수문, 펌프 등을 제어하여 물의 양과 방향을 관리할 수 있다. 통신이 두절되거나 낙뢰 발생 시에도 조건에 따라 자동운전하며 사태 발생과 조치 상황을 보고하는 인공지능형 시스템으로 빗물펌프장, 우수저류지, 홍수 조절지, 하천관리, 수문, 농업용수관리, 상하수도 관리, 수질 관리, 댐 관리, 양배수장 관리에 적용 가능하다.
3월 22일 오후 3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워터코리아 행사장에서 열린 제품 및 기술 설명회에서는 조선대학교 CU&ATS(대표 신정욱)가 전기, 전자, 통신 기술을 접목해 합리적으로 수자원을 관리하는 기술인 인공지능(AI) ‘지능형 물관리 자동화시스템’을 발표했다. 김재열 교수(기계시스템미래자동차공학부)는 ‘센서(오감 정보)를 이용한 무인 수리시설 자동운전 시스템’, 유관종 교수(자유전공학부)는 ‘강우량과 빈도분석 방법을 이용한 지능형 초기 우수 무인 자동처리 시스템’을 각각 발표하고 제품을 시연해 보였다.
‘지능형 물 관리 자동화시스템’은 기존의 물 관리 시스템이 댐, 배수장, 처리장 같은 구조물을 이용한 개별적. 기능적 물 관리였다면 이제는 물의 순환을 바로 잡는 물 관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영상원격감시제어를 통해 인력이 직접 수리시설물을 개별 관리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첨단 IT 환경을 이용한 원격통합 관리 방식으로 전환하여 기상 환경 변화에 따른 재해에 신속히 대응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센서(오감 정보)를 이용한 무인 수리시설 자동운전 시스템’은 원격 물관리 자동화시스템으로 관리자가 입력한 조건에 따라 수문, 펌프 등을 제어하여 물의 양과 방향을 관리할 수 있다. 통신이 두절되거나 낙뢰 발생 시에도 조건에 따라 자동운전하며 사태 발생과 조치 상황을 보고하는 인공지능형 시스템으로 빗물펌프장, 우수저류지, 홍수 조절지, 하천관리, 수문, 농업용수관리, 상하수도 관리, 수질 관리, 댐 관리, 양배수장 관리에 적용 가능하다.
광주/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광주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