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 독서캠페인 ACE 2017 ‘함께형 북(Book) 릴레이’ 운영 2017년 릴레이 도서 ‘청춘 심리 상담’ 선정, 5월 31일(수) 선포식 개최 |
2017-05-26(금) 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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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김재수)이 독서 문화 진작을 위해 매년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구성원이 함께 읽고 소통하는 ‘함께형 북(Book) 릴레이’를 운영한다.
ACE 사업으로 진행되는 2017 ‘함께형 북 릴레이’는 올해의 릴레이 도서로 선정된 책을 읽고 학부 재학생이나 교수, 직원에게 전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교 구성원 모두가 같은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소통하는 독서캠페인이다.
2017년 릴레이 도서는 ‘게놈 익스프레스’, ‘대중 예술 본색’, ‘모두를 위한 페니미즘’, ‘아주, 기묘한 날씨’,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청춘 심리 상담’ 등 6권을 대상으로 구성원 투표를 시행하여 ‘청춘 심리 상담’이 선정됐다. 총 투표수 483표 가운데 ‘청춘 심리 상담’이 129표를 얻어 128표를 얻은 ‘모두를 위한 페니미즘’을 아슬아슬하게 제치고 선정됐다.
‘청춘 심리 상담: 병든 한국 사회는 청년들의 내면을 어떻게 파괴했는가’(김재형 저)는 심리학자인 저자가 정체성, 자존감, 자신감을 잃고 마음을 잡지 못해 힘들어 하는 우리 시대 청년들을 만나며 그들의 고민이 지금 한국에서 살아가는 청년 세대 모두가 겪을 수밖에 없는 문제임을 깨닫고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쓴 책이다.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하고 도움 받지 못한 청춘들의 마음을 들여다봄으로써 왜 그들의 마음에 상처가 생겼는지, 그들의 상처는 왜 청년 세대의 문제인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중앙도서관은 맨 처음 책을 읽을 북 릴레이 스타터 100명을 공모하여 ‘함께형 북 릴레이’ 선포식을 5월 31일(수) 오후 3시 중앙도서관 1층 커뮤니티존에서 개최한다. 100명의 스타터들은 선포식에 참여한 후 독서 릴레이를 시작한다. 독서 릴레이 참가 학생에게는 저자 초청 강연, Book 좌담회에 참가 우선권을 부여하고 릴레이 도서 완독 후 인증하면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우수 서평에 선정되면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CU 문화마일리지 10M을 적립하는 혜택을 준다.
ACE 사업으로 진행되는 2017 ‘함께형 북 릴레이’는 올해의 릴레이 도서로 선정된 책을 읽고 학부 재학생이나 교수, 직원에게 전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교 구성원 모두가 같은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소통하는 독서캠페인이다.
2017년 릴레이 도서는 ‘게놈 익스프레스’, ‘대중 예술 본색’, ‘모두를 위한 페니미즘’, ‘아주, 기묘한 날씨’,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청춘 심리 상담’ 등 6권을 대상으로 구성원 투표를 시행하여 ‘청춘 심리 상담’이 선정됐다. 총 투표수 483표 가운데 ‘청춘 심리 상담’이 129표를 얻어 128표를 얻은 ‘모두를 위한 페니미즘’을 아슬아슬하게 제치고 선정됐다.
‘청춘 심리 상담: 병든 한국 사회는 청년들의 내면을 어떻게 파괴했는가’(김재형 저)는 심리학자인 저자가 정체성, 자존감, 자신감을 잃고 마음을 잡지 못해 힘들어 하는 우리 시대 청년들을 만나며 그들의 고민이 지금 한국에서 살아가는 청년 세대 모두가 겪을 수밖에 없는 문제임을 깨닫고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쓴 책이다.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하고 도움 받지 못한 청춘들의 마음을 들여다봄으로써 왜 그들의 마음에 상처가 생겼는지, 그들의 상처는 왜 청년 세대의 문제인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중앙도서관은 맨 처음 책을 읽을 북 릴레이 스타터 100명을 공모하여 ‘함께형 북 릴레이’ 선포식을 5월 31일(수) 오후 3시 중앙도서관 1층 커뮤니티존에서 개최한다. 100명의 스타터들은 선포식에 참여한 후 독서 릴레이를 시작한다. 독서 릴레이 참가 학생에게는 저자 초청 강연, Book 좌담회에 참가 우선권을 부여하고 릴레이 도서 완독 후 인증하면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우수 서평에 선정되면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CU 문화마일리지 10M을 적립하는 혜택을 준다.
광주/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광주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