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두배! 사랑의 나눔봉사 릴레이! 보성군 득량면희망드림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
2017-09-06(수) 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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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득량면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양민열 득량면장, 양상모 위원장)는 지난 5일 득량면사무소에서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실제 생활이 어려워 국가, 지자체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계층 18세대 36명에 대한 생활실태 등을 논의했다.
또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이웃들의 복지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만들기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득량면 정흥리에 거주하는 농업인 선억수(56세)씨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자신이 직접 땀흘려 농사 지은 시가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햅쌀(10kg 기준) 40포를 기탁하여 ‘행복 두배! 사랑의 나눔봉사 릴레이’ 활동에 동참했다.
양민열 득량면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득량면을 만들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정기적으로 살필 방침이다”며“행복두배! 사랑의 나눔봉사 릴레이 운동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동참하여 용기를 얻는 이웃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실제 생활이 어려워 국가, 지자체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계층 18세대 36명에 대한 생활실태 등을 논의했다.
또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이웃들의 복지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만들기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득량면 정흥리에 거주하는 농업인 선억수(56세)씨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자신이 직접 땀흘려 농사 지은 시가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햅쌀(10kg 기준) 40포를 기탁하여 ‘행복 두배! 사랑의 나눔봉사 릴레이’ 활동에 동참했다.
양민열 득량면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득량면을 만들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정기적으로 살필 방침이다”며“행복두배! 사랑의 나눔봉사 릴레이 운동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동참하여 용기를 얻는 이웃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남/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전남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