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67주년 전승행사가 월미도에서 열려...... 상륙작전의 주체가 해병대임을 호소 ,해병대 독립 촉구 |
2017-09-15(금) 1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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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수도 탈환의 교두보 역할을 했던 인천상륙작전 67주년을 맞아 인천시청 및 해군본부,해병대 사령부 주관으로 월미도에서 6.25참전용사들과 함꼐하는 전승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과거엔 해병대 사령부 주관으로 진행하였으나 해병대가 해군으로 통합됨으로 인해 현재는 해군본부에서 주관한다
이를 두고 해병대 예비역들은 앞으로 이행사가 상륙작전의 주체인 해병대에서 주관되기를 염원한다며 행사 참가자들에게 호소했다.
한편, 해병대관계자는 "전년도까지 해병대 깃발조차 달지 않았던 것과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전국의 각 전우회 및 동기회들이 월미도로 올라와 현재의 상황을 참관오신 시민들께 설명했다"면서" 해병대 독립 및 없어진 해병대 전통이 복원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고 말했다
이 행사는 과거엔 해병대 사령부 주관으로 진행하였으나 해병대가 해군으로 통합됨으로 인해 현재는 해군본부에서 주관한다
이를 두고 해병대 예비역들은 앞으로 이행사가 상륙작전의 주체인 해병대에서 주관되기를 염원한다며 행사 참가자들에게 호소했다.
한편, 해병대관계자는 "전년도까지 해병대 깃발조차 달지 않았던 것과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전국의 각 전우회 및 동기회들이 월미도로 올라와 현재의 상황을 참관오신 시민들께 설명했다"면서" 해병대 독립 및 없어진 해병대 전통이 복원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고 말했다
유진수기자 ujs@wdbs.co.kr 유진수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