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보건소, 사랑나눔으로 힘찬 출발 |
2018-01-08(월) 2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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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박병종) 보건소는 지난 2일 사랑나눔 행사로 무술년 새해의 첫발을 디뎠다.
지난 1년 동안 사랑나눔 기지개저금통을 개봉하여 모금액 220만 원으로 고흥에서 생산되는 쌀을 구입해 직원간 1:1결연대상자인 취약계층의 홀로 사는 노인 및 소외된 가정 203가구에 직접 찾아가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건강상태와 주변환경을 살피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고흥군보건소 전 직원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이웃사랑 실천 행사를 하고 있으며, 가장 가까운 곳의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손길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쌀 생산농가에게도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이러한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년 동안 사랑나눔 기지개저금통을 개봉하여 모금액 220만 원으로 고흥에서 생산되는 쌀을 구입해 직원간 1:1결연대상자인 취약계층의 홀로 사는 노인 및 소외된 가정 203가구에 직접 찾아가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건강상태와 주변환경을 살피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고흥군보건소 전 직원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이웃사랑 실천 행사를 하고 있으며, 가장 가까운 곳의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손길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쌀 생산농가에게도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이러한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전남/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전남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