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트럼프대통령 20일 오전 통화로 북미정상회담 성공 의지 굳건함 재확인 |
2018-05-20(일) 1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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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화통화를 하고 한반도 비핵화 문제와 북미회담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고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밝혔다
두 정상은 오전 11시 30분부터 20분간 가진 전화통화에서 다음 달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한미정상회담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는데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는 내용이다
이번 전화통화는 15번쨰 통화로서 두 정상이 최근 북한이 보이는 여러 가지 반응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는데,한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긴급히 통화한 것은 북한이 한국과 미국에 대해 비판 수위가 높아지는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 한미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북한의 비핵화선언을 통한 한반도 정세에 최근 중국이 적극 개입하고 나섬으로서, 흔들리고 있는 북한의 태도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어떤한 협력을 통해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두 정상은 오전 11시 30분부터 20분간 가진 전화통화에서 다음 달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한미정상회담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는데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는 내용이다
이번 전화통화는 15번쨰 통화로서 두 정상이 최근 북한이 보이는 여러 가지 반응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는데,한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긴급히 통화한 것은 북한이 한국과 미국에 대해 비판 수위가 높아지는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 한미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북한의 비핵화선언을 통한 한반도 정세에 최근 중국이 적극 개입하고 나섬으로서, 흔들리고 있는 북한의 태도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어떤한 협력을 통해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창열기자 master@wdbs.co.kr 이창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