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 중앙초 6학년 다문화학생 임곡중 진학체험 방문 어울림을 실천하고 있는 임곡중 진학체험 |
2018-11-05(월) 19:24 |
|
|
임곡중학교(교감 기민철)은 지난 2일 광주하남중앙초등학교 6학년 다문화학생들이 방문해 작은 학교의 우수한 교육과정과 창의융합(STEAM)실, 클라이밍실을 비롯한 임곡 중학교 진학 체험과 학교 시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곡중학교는 친환경적인 학교로 감성수업과 일대일 수업 및 생활지도가 가능하며, 전문화된 다양한 체험으로 자아존중감이 높고, 학교폭력과 왕따가 제로인 어울림을 실천하고 있는 학교이다. 특히 다문화아이들이 겪고 있는 언어와 생활지도 및 진학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맞춤형 학교이다.
하남 중앙초 인솔교사는 “활동중심의 초등학교 수업을 받던 다문화 아이들이 중학교로 진학 후 수업과 생활면에서의 적응이 걱정인데, 임곡중의 다양한 방과 후 활동과 예쁜 교정에서 탄력적인 교육과정으로 공부한다면 전혀 어려움이 없이 한국아이들과 조화롭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학생들을 위해 영어,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한국 4개국 국어가 가능하고 다문화에 관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갖고 있 는 광일고 김야나(1학년)학생이 통역을 해줬다. 김야나 학생은 “통역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돼 뿌듯하고, 나의 꿈인 대통령동시통역사를 위해 광일고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즐겁게 생활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다니엘라 (중앙초 6학년)는 “야나 언니의 통역으로 중학교생활의 궁금한 점을 알게 됐고, 나래교실과 클라이밍실을 빨리 이용해보고 싶고, 선생님들 이 친철히 대해 주셔서 마음이 따뜻했고, 임곡중학교로 진학하고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기민철 교감은 “맞춤형 교육과정을 갖춘 우리학교를 방문해서 반갑고, 모든 학생이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협력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들의 학교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곡중학교는 친환경적인 학교로 감성수업과 일대일 수업 및 생활지도가 가능하며, 전문화된 다양한 체험으로 자아존중감이 높고, 학교폭력과 왕따가 제로인 어울림을 실천하고 있는 학교이다. 특히 다문화아이들이 겪고 있는 언어와 생활지도 및 진학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맞춤형 학교이다.
하남 중앙초 인솔교사는 “활동중심의 초등학교 수업을 받던 다문화 아이들이 중학교로 진학 후 수업과 생활면에서의 적응이 걱정인데, 임곡중의 다양한 방과 후 활동과 예쁜 교정에서 탄력적인 교육과정으로 공부한다면 전혀 어려움이 없이 한국아이들과 조화롭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학생들을 위해 영어,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한국 4개국 국어가 가능하고 다문화에 관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갖고 있 는 광일고 김야나(1학년)학생이 통역을 해줬다. 김야나 학생은 “통역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돼 뿌듯하고, 나의 꿈인 대통령동시통역사를 위해 광일고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즐겁게 생활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다니엘라 (중앙초 6학년)는 “야나 언니의 통역으로 중학교생활의 궁금한 점을 알게 됐고, 나래교실과 클라이밍실을 빨리 이용해보고 싶고, 선생님들 이 친철히 대해 주셔서 마음이 따뜻했고, 임곡중학교로 진학하고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기민철 교감은 “맞춤형 교육과정을 갖춘 우리학교를 방문해서 반갑고, 모든 학생이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협력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들의 학교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광주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