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전문가 28명 배출 - 제4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 수료식 개최 |
2021-06-16(수) 17:59 |
|
|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16일 ‘제4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개강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은 총 20회에 걸쳐 ▲도시농업의 이해 ▲농업을 활용한 치유농업 기술 ▲친환경 농업 실천 요령 ▲도시농업 현장 적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도시농업 현장에서 활약할 전문가 28명을 배출했다.
교육을 수료한 도시농업전문가들은 관련 기능사 이상의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부여하는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을 받을 수 있다.
도시농업전문가로서 첫 발을 내딛은 수료생들은 주말농장 관리 인력, 학교 텃밭 지도 및 치유농업 강사 등으로 활동하며 도시농업 보급 및 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2019년 광주시 제1호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올해까지 12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양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은 먹거리는 물론 건강, 환경, 교육, 공동체 회복, 일자리 창출 등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사회문제 해결에 꼭 필요하다”며 “세대계층별 시민들의 다양한 현장 수요에 부응하도록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4월 개강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은 총 20회에 걸쳐 ▲도시농업의 이해 ▲농업을 활용한 치유농업 기술 ▲친환경 농업 실천 요령 ▲도시농업 현장 적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도시농업 현장에서 활약할 전문가 28명을 배출했다.
교육을 수료한 도시농업전문가들은 관련 기능사 이상의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부여하는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을 받을 수 있다.
도시농업전문가로서 첫 발을 내딛은 수료생들은 주말농장 관리 인력, 학교 텃밭 지도 및 치유농업 강사 등으로 활동하며 도시농업 보급 및 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2019년 광주시 제1호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올해까지 12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양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은 먹거리는 물론 건강, 환경, 교육, 공동체 회복, 일자리 창출 등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사회문제 해결에 꼭 필요하다”며 “세대계층별 시민들의 다양한 현장 수요에 부응하도록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정용균기자 jyk0092@naver.com 광주정용균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