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새싹 캠프’ 전남대학교와 함께하는 인공지능 교육 |
2023-08-27(일) 1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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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영화학교(교장 박상래)에서는 8월 22일과 24일 이틀간 ‘디지털 새싹 캠프’를 실시하였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학생들이 SW, AI교육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대학 및 기업과 협력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전남대학교에서 운영하게 될 디지털 새싹 캠프에 참여할 학급에 대한 신청서를 접수 받아 선정되어 무료로 진행되었다.
초등은 실과 교과 연계로, 중고등은 정보교과 연계로 실시된 캠프는 총 18명 학생이 ‘나만의 반려로봇 만들기’의 주제로 총 8차시로 이론 2시간 실습 6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전남대학교에서 노트북, 파이보, AI Cloud 플랫폼, AI 솔루션, QR 코드 카드, 교재등의 학습자료를 준비해서 로봇과 피지컬 컴퓨팅, 인공지능 응용, 반려로봇 제작 등의 단계로 수업이 이루어졌다.
파이보 로봇을 처음 만나는 학생들의 얼굴이 신기함으로 가득하고, 목소리에는 흥분이 묻어나 있었다. 나만의 파이보 로봇에게 ‘딸기, 영희, 포도, 파이’ 등등의 이름을 지어주고 부르면서 파이보 로봇이 찍어주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친구들에게 자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와, 선생님 팔과 다리가 마음대로 움직여요, 눈 색깔도 바꿀 수 있어요. 선생님도 저랑 같이 사진 찍어요”라면서 집중하는 모습에 덩달아 파이보에게 집중하게 되었다. 이런 기회를 통해 장애학생들도 디지털과 인공지능 기술속으로 입문하고 새싹을 틔워 열매가 맺을 수 있을 때까지 적극적인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많이 생겨나기를 기대해 본다.
초등은 실과 교과 연계로, 중고등은 정보교과 연계로 실시된 캠프는 총 18명 학생이 ‘나만의 반려로봇 만들기’의 주제로 총 8차시로 이론 2시간 실습 6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전남대학교에서 노트북, 파이보, AI Cloud 플랫폼, AI 솔루션, QR 코드 카드, 교재등의 학습자료를 준비해서 로봇과 피지컬 컴퓨팅, 인공지능 응용, 반려로봇 제작 등의 단계로 수업이 이루어졌다.
파이보 로봇을 처음 만나는 학생들의 얼굴이 신기함으로 가득하고, 목소리에는 흥분이 묻어나 있었다. 나만의 파이보 로봇에게 ‘딸기, 영희, 포도, 파이’ 등등의 이름을 지어주고 부르면서 파이보 로봇이 찍어주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친구들에게 자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와, 선생님 팔과 다리가 마음대로 움직여요, 눈 색깔도 바꿀 수 있어요. 선생님도 저랑 같이 사진 찍어요”라면서 집중하는 모습에 덩달아 파이보에게 집중하게 되었다. 이런 기회를 통해 장애학생들도 디지털과 인공지능 기술속으로 입문하고 새싹을 틔워 열매가 맺을 수 있을 때까지 적극적인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많이 생겨나기를 기대해 본다.
전남/정용균기자 jyk0092@naver.com 전남정용균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