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취약계층 위생용품 안전성 검사 젖병세척제·기저귀 등 5종…중금속 등 유해성분 초과여부 시행 |
2023-08-30(수) 1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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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어린이와 노약자가 사용하는 취약계층 위생용품에 대해 품질규격 검사를 9월초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광주지역 내에서 판매되는 위생용 품목인 젖병세척제와 어린이용 면봉, 유아용·요실금용·납품용 기저귀 등 5종이다. 검사항목은 위생용품별로 기준 및 규격에 따른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등 중금속과 휘발성 유해성분의 기준 초과 여부를 검사한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검사 후 부적합 제품에 대해 위생용품관리법에 따라 회수·폐기처분 등 관련부서의 행정처분이 신속하게 조치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란 약품화학과장은 “앞으로도 어린이와 노약자가 사용하는 위생용품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사전검사를 철저히 실시할 예정”이라며 “제품의 표시사항과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용도에 맞게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검사 대상은 광주지역 내에서 판매되는 위생용 품목인 젖병세척제와 어린이용 면봉, 유아용·요실금용·납품용 기저귀 등 5종이다. 검사항목은 위생용품별로 기준 및 규격에 따른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등 중금속과 휘발성 유해성분의 기준 초과 여부를 검사한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검사 후 부적합 제품에 대해 위생용품관리법에 따라 회수·폐기처분 등 관련부서의 행정처분이 신속하게 조치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란 약품화학과장은 “앞으로도 어린이와 노약자가 사용하는 위생용품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사전검사를 철저히 실시할 예정”이라며 “제품의 표시사항과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용도에 맞게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정용균기자 jyk0092@naver.com 광주정용균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