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탄생한 ‘동구 9보(寶)’ 본격 홍보 돌입 아이콘 디자인 개발·리플릿 제작…문화·관광·인문 다방면 적극 활용 |
2023-11-08(수) 1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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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최종 확정한 ‘동구 9보(寶)’의 아이콘 디자인 개발을 완료하고 리플릿을 제작 배포하는 등 동구의 매력을 대표하는 9가지 보물 홍보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동구 9보’의 개별 아이콘은 관내 산재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동명동 카페거리, 푸른길 등 내로라하는 다수의 역사 문화 자원을 한데 묶어 시민과 외지 관광객들에게 동구의 대표 관광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
구체적으로 ▲무등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추억의 충장축제 ▲5·18민주광장 ▲동명동 카페거리 ▲너릿재 벚꽃길 ▲대인·남광주시장 ▲충장로 ▲푸른길 등 9가지 대표 콘텐츠의 상징적인 요소를 심미성·명료성·효율성을 고려해 직관적이고 감각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다.
특히 9가지 아이콘 디자인을 활용해 제작한 리플릿 홍보물은 10월 개최한 ‘제20회 추억의 충장축제’ 기간 내내 국내외 방문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기존 지자체에서 발행하는 일률적인 리플릿이 아닌 다채로운 색감과 앙증맞고 이색적인 디자인으로 1만 부가 전부 동나며 품귀 현상이 일기도 했다.
‘동구 9보’의 개별 아이콘은 관내 산재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동명동 카페거리, 푸른길 등 내로라하는 다수의 역사 문화 자원을 한데 묶어 시민과 외지 관광객들에게 동구의 대표 관광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
구체적으로 ▲무등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추억의 충장축제 ▲5·18민주광장 ▲동명동 카페거리 ▲너릿재 벚꽃길 ▲대인·남광주시장 ▲충장로 ▲푸른길 등 9가지 대표 콘텐츠의 상징적인 요소를 심미성·명료성·효율성을 고려해 직관적이고 감각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다.
특히 9가지 아이콘 디자인을 활용해 제작한 리플릿 홍보물은 10월 개최한 ‘제20회 추억의 충장축제’ 기간 내내 국내외 방문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기존 지자체에서 발행하는 일률적인 리플릿이 아닌 다채로운 색감과 앙증맞고 이색적인 디자인으로 1만 부가 전부 동나며 품귀 현상이 일기도 했다.
광주/박우혁기자 zx6210771@naver.com 광주박우혁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