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전남소방본부 119소방정책 콘퍼런스“장려상” |
2024-08-09(금) 19:12 |
|
|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가 지난 9일 전남소방본부 주최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대회에서 장려상을 거머쥐었다.
올해로 제36회를 맞은 이 대회는 대한민국 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가치가 높은 다양한 소방정책 발굴을 위한 대회이다
광양소방서는 전남 소재 소방서 22개소 중 11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1차 논문심사를 통해 채택된 우수논문 상위 5개로 선정된 후 2차 발표심사에 참여하여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양소방서 연구팀은 ‘심정지환자 자발순환회복률 향상을 위한 현황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은 저출산·고령화 추세의 인구구조 변화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낮은 소생율을 보완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의 내용이 담겨있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인구구조의 변화에 발맞춰 소방에서는 심정지환자 자발순환회복률 향상을 위해 CPR교육 확대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라며 “우리서는 연구 성과를 소방업무에 접목하여 심폐소생술 교육 차량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민에게 찾아가는 양질의 소방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제36회를 맞은 이 대회는 대한민국 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가치가 높은 다양한 소방정책 발굴을 위한 대회이다
광양소방서는 전남 소재 소방서 22개소 중 11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1차 논문심사를 통해 채택된 우수논문 상위 5개로 선정된 후 2차 발표심사에 참여하여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양소방서 연구팀은 ‘심정지환자 자발순환회복률 향상을 위한 현황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은 저출산·고령화 추세의 인구구조 변화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낮은 소생율을 보완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의 내용이 담겨있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인구구조의 변화에 발맞춰 소방에서는 심정지환자 자발순환회복률 향상을 위해 CPR교육 확대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라며 “우리서는 연구 성과를 소방업무에 접목하여 심폐소생술 교육 차량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민에게 찾아가는 양질의 소방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광양/선종두기자 scdvc@naver.com 광양선종두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